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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 히어로즈 리그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 결승전 펼쳐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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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2-01 14:30:55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주최하고 게임 전문 방송국인 베스트 플레이(Best Play)가 진행한 국내 첫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 리그인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ZOTAC HEROES ARENA)’의 결승전이 지난 29일 베스트 플레이 방송국을 통해 치뤄졌다.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의 결승 진출 팀은 전 스타그래프트2 프로게이머 출신인 정우서, 김승철, 채도준이 속한 TNL팀과 IW팀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진출한 ‘레퍼드’ 복한규, ‘빠른별’ 정민성, ‘기사도’ 황영재가 속한 ESG팀이었다.

    양팀은 각각 스타크래프트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출신이 속해 있어, ‘히어로즈’라는 새로운 게임 속에서 타 게임의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것이 관전 포인트였다. 7전 4승제로 진행된 대망의 결승전은 TNL팀이 4:0으로 압승을 하면서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의 우승을 거머 쥐었다. 이로써, 우승을 한 TNL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을 한 ESG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가게 되었다.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의 마지막을 전하며 조텍코리아 신영미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첫 히어로즈 리그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던 ‘조텍 히어로즈 아레나’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인 결승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며 “앞으로도 히어로즈에 대한 뜨거움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시즌제로 계속 리그를 펼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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