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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윈도우 10 위한 GTX950 신형 그래픽카드 발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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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8-21 10:32:55

    MSI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윈도우 10'에 적용될 새로운 '다이렉트 X 12'를 지원하는 신형 'MSI 지포스 GTX950'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그래픽 카드를 선도하고 있는 MSI의 최신 냉각기술 ‘트윈 프로져 V 쿨러’를 적용해 고객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완벽히 소음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MSI 지포스 GTX950'는 1080P 해상도를 요구하는 최신 게임과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그래픽 카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MSI의 Krait 시리즈 메인보드의 흑백디자인과 어울리도록 흑/백냉각시스템을 갖춘 ‘GTX950 아머2X’모델은 뛰어난 오버클럭능력과 함께 외형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 개의 100mm 톡스(Torx)팬을 통해 엄청난 풍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MSI의 독자적인 방열판에 적용된 풍량 제어기술을 통해 히트파이프의 효율을 증가 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SI 게이밍 앱을 통하여 게이머가 신속하게 오버클럭,게임 및 자동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간편하게 성능을 높임으로 게임의 환경에 적합한 성능모드를 선택하여 보다 쾌적하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신 PC게임 ‘파이널 판타지 Type-0’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 행사는 9월 30일까지 또는 준비된 수량이 단종될 때까지 진행이 되며 ‘MSI GTX950 게이밍 2G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 이들에게 모두 제공된다.


    신제품은 MSI 메인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와 웨이코스를 통해 8월 20일부터 판매되며자세한 사항은 공식수입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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