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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플래그쉽 '익스트림 게이밍' 라인업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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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27 09:56:27

    기가바이트(GIGABYTE Technology)의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27일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라인업 익스트림 게이밍(XTREME GAMI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G1 게이밍 시리즈를 뛰어 넘는 기가바이트 익스트림 게이밍 라인업은 11월 지포스 GTX970 이상의 모델로 구성된 총 5개의 제품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강력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기가바이트 GTX950 익스트림 윈드포스를 포함, 모두 6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가바이트 익스트림 게이밍 라인업은 GPU Gauntlet 선별과정을 통과한 최상의 GPU 만을 탑재하고, 기가바이트 자체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하여 레퍼런스 모델 대비 월등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GTX 타이탄(Titan) X 익스트림과 GTX980 Ti 익스트림은 중간 팬이 양쪽 2개의 팬과는 반대로 회전하는 리버스 스핀 솔루션이 적용되어 가열된 공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으며, GTX980 Ti 워터포스와 GTX980 Ti 익스트림은 익스트림 OC 버튼과 추가 6핀 PCI-E 파워커넥터를 이용해 간단히 익스트림 오버클럭 모드 전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메탈 백플레이트와 함께 특수 코팅된 우주항공등급의 PCB를 적용, 습기와 먼지, 부식으로 부터 보호가 가능하며, 울트라 듀러블(Ultra Durable) 디자인을 채택하여 일반PCB 보다 2배 더 많은 구리를 첨가하고, 최고급 품질의 메모리, 높은 전도율의 솔리드 캐패시터, 고효율 메탈 쵸크, 빠른 전력분배를 위한 Lower RDS 모스펫과 함께 극한의 동작에도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RGB LED 백라이트가 탑재된 트리플 팬은 게이밍에 최적화된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체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OC GURU II를 이용, 사용자의 편의대로 손쉬운 컬러 체인지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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