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6-25 18:28:15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전문기업 제닉스(대표 김병학)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는 수출유망중소기업에 2011년 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제닉스는 컴퓨터 키보드,스피커등을 직접 디자인해 국내 유통 및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닉스 키보드는 국내 기계식키보드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사측은 밝혔다.
휴대용스피커 바이브로이는 국내디자인 박람회에서 입선한 우수한 디자인으로 2012년 한해 50만개 수출을 달성한 효자 상품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보드와 스피커를 직접 디자인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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