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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출력 20dB 이득 증폭기 'LTC6430-20'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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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0-17 10:56:48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 www.linear.com)는 20MHz ~ 2GHz 차동 입력 및 출력 20dB 이득 증폭기(제품명: LTC6430-2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51dBm OIP3 (Output Third Order Intercept)의 뛰어난 선형성과 240MHz에서 노이즈 값 2.9dB 을 제공한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의 OP1dB (Output 1dB Compression Point) 값 +23.9dBm를 제공한다.

     

    LTC6430-20은 A등급 버전으로 최소OIP3이  +44.8dBm으로 100% 테스트 완료되어 성능을 보장하며, 380MHz에서 +48.3dBm의 특징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이득은 19.6dB의 최소값에서 보장되며 최대 22.1dB이다. A B 등급 버전은 동일 주파수에서 일반적인 OIP3의 +46.3dBm 를 제공한다. 

     

    LTC6430-20은 낮은 왜곡, 높은 동적 범위의 트랜스미터 또는 1.5GHz까지의 주파수에서 리시버에서 IF 및 RF 신호를 증폭하는 데 이상적이다. 2GHz에서 최고 주파수는 적절한 임피던스 매칭으로 달성될 수 있다.

     

    LTC6430-20의 선형성 특성은 디바이스가 주요 리시버 또는 디지털 전치왜곡 리시버에서 고속 A/D 컨버터의 차동 입력으로 동작하는 IF 증폭기로 사용될 때 특히 우수하다. 이러한 리시버들의 성능은 낮은 왜곡 및 높은 동적 범위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이 디바이스는 방송장비, 케이블 네트워크, 화이트 스페이스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 저대역 LTE/LTE-Advanced 무선 기지국 등 VHF/UHF 대역에서 동작하는 폭넓은 범위의 광대역 및 협대역 무선용 저잡음 증폭기에 이상적이다.

     

    LTC6430-20의 입력 및 출력 모두는 20MHz ~ 1.2GHz 범위에서 내부에서 일치되는 차동형 100Ω이며, 주파수 범위에서 0.5dB보다 우수한 주파수 반응 평탄도에서 20.5dB의 전력 이득을 제공한다. 내부 100Ω 매칭은 설계를 단순화시키고 더욱 높은 이득을 쉽게 캐쉬케이드 할 수 있게 하며, 외부 부품이 최소로만 필요하다. 게다가, 차동 회로 구성은 매우 낮은 2차 고조파 왜곡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380MHz일 때, 2차 고조파 스퍼(spur)는 기본적일 때 –70dBc로 하강한다.

     

    SiGe BiCMOS 최첨단 공정으로 제조되는 LTC6430-20은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전원 공급장치 및 온도의 폭넓은 변동사항을 견뎌낸다. 이 디바이스는 –40°C ~ 85°C의 케이스 동작 온도 범위에 맞춰져 있다.

     

    LTC6430-20은 4mm x 4mm QFN 패키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70mA 전원 전류 일 때 5V 단일 전원에서 공급받는다. A 등급은 각각 6.83 달러로 책정되었으며, B 등급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3.69 달러부터이다.


    LTC6430-20      ©리니어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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