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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토너 3개 사고 프린터 받고’ 프로모션 진행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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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03 15:47:05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엡손 공식 총판 ‘지엠씨앤엠’과 함께 토너 카트리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흑백 레이저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200DN’ 또는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300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토너 카트리지를 3개 이상 구매하는 이들에게 레이저프린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은 다음달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진행 토너는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200DN’와 호환되는 ‘더블팩 토너 카트리지’,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300D’와 호환되는 ‘대용량 토너 카트리지’다.

    중소형 오피스를 위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200DN’는 분당 최대 30장씩(30ppm, Pages Per Minute) 출력할 수 있으며 더블 팩 토너를 사용할 경우 최대 5,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그리고 동급 제품 중 가장 콤팩트한 사이즈로 중소 규모의 사무실에서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보여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LED기술을 활용해 전력 소비 및 환경 친화력을 높인 것이다. 인쇄 시 전력소비량을 최대 40%절감할 수 있으며, 양면인쇄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어 용지 소비도 50% 줄일 수 있다. 토너 또한 친환경 토너를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5% 줄였다.

    ‘더블팩 토너 카트리지’는 2천5백장을 출력할 수 있는 토너가 2개가 포함된 제품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3개를 구매하게 되면 최대 1만 5천 매를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300D’는‘ 대용량 토너카트리지’를 탑재했으며, 35ppm(Pages Per Minute)의 빠른 출력 속도를 실현해 경제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흑백 인쇄 자동 최적화 기능을 탑재해, 컬러 이미지를 흑백 프린터로 출력할 때 뚜렷하지 않았던 컬러 그래픽이나 문자도 선명하게 인쇄한다.

    600MHz 듀얼코어를 탑재한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300D’는 기본적인 연산과 네트워크 처리를 분산 처리해 첫 장을 5.5초 만에 출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엡손 만의 최신 기술인 ‘ESC-Page S04 칩’ 덕분에 선과 문자 가독성이 향상돼 자연스러운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용량 토너 카트리지’는 1만 페이지까지 출력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개를 구매 할 시 총 3만 페이지를 출력할 수 있는 양으로, 인쇄량이 많은 업무 진행 시에도 부담 없이 출력할 수 있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의 흑백 레이저프린터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200DN’과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AL-M300D’는 공간 활용과 유지비 절감에 특화되어 소호 또는 중소기업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이 고품질의 엡손 레이저 프린터와 넉넉한 대용량의 토너를 통해 소모품 걱정 없이 업무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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