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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세 번째 3D프린팅 창작물 무료 제작지원 나서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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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1-09 17:25:40


    다나와(대표이사 손윤환, www.danawa.com)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D 프린팅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3D 프린터 창작물에 대한 출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3D 프린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1인당 1작품으로 제한되지만 접수자의 제한은 없다. 응모자는 다나와 ID와 사유, 용도와 함께 직접 렌더링한 JPG 이미지와 STL 확장자 파일을 첨부하거나 무료 도면 공유 사이트에서 내려 받은 STL 파일을 해당 사이트 링크와 함께 첨부하면 된다.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응모 가능하고 오는 1월 21일 다나와 홈페이지에서 선정자가 발표된다.


    다나와는 선정자들에게 3D 프린터 출력물을 출력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사용되는 3D 프린터는 기존 적층식 FDM 방식과 달리, 빠르고 정밀한 광경화방식(DLP) 3D 프린터인 캐리마의 마스터 EV가 쓰인다. ABS 소재의 레진을 쓴다.


    3D 프린팅 출력물 지원 외에도 참여자에게는 다나와에서 준비한 출력물을 무작위로 담아 럭키백 형식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홈페이지(http://bbs.danawa.com/view.php?site=0&board=186&seq=2817508&page=1&snb=comm&search=y)를 참조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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