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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초경량 모바일 프린터,엡손 '워크포스 W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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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29 14:54:04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비즈니스 모바일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WorkForce) WF-1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비즈니스 모바일 프린터 ‘엡손 워크포스 WF-100’은 초경량, 초소형 제품이다.

    무게 1.6kg에 크기는 동급 모델의 70% 수준이다. 가볍고 작은 크기로 프린터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가방, 서랍, 캐비닛 등에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외근과 출장이 잦고 고객과의 상담 중 다양한 문서를 출력해야 하는 영업, 보험 설계사, 서비스 직종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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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프린터에는 4색 안료 잉크를 사용해 문서를 더욱 선명하게 인쇄해 주며 ‘듀라브라이트 울트라(DURABrite Ultra) 잉크’가 적용되어 빠른 건조는 물론 내수성을 가지고 있어 물과 형광펜에도 번짐 없이 문서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전원 케이블 없이 어디서나 문서를 출력할 수 있고, 배터리 소진 시에는 차량 충전기, 노트북, 외장 배터리 충전기 등으로 전원을 충전할 수 있다.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결이 쉬워 어디서나 쉽게 출력할 수 있다. Wi-Fi, Wi-Fi Direct,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Google Cloud Print)를 통해 케이블 없이 무선 출력 환경을 제공한다.

    엡손의 무선 출력 솔루션 ‘엡손 커넥트(Epson Connect)’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30만원 중반 대.

    ▲ 엡손 모바일 프린터 '워크포스 WF-100’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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