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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 프린트플릿 MPS로 업무향상성 높여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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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05 09:58:09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프린트플릿(PrintFleet)의 통합출력관리 서비스(MPS, Managed Print Services) 프로그램을 도입, 자사의 대리점과 영업점을 통해 서비스한다.

     

    오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사무기기 비용 개선에 관심이 높은 대기업을 포함, 소형 복합기 및 프린터에도 MPS를 확대 적용해 중소기업 시장 공략에 힘을 싣을 예정이다.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한 프린트플릿은 해외 프린팅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선도적인 MPS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오키는 2011년 프린터플릿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MPS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프린트플릿 MPS는 기업 내 모든 출력 기기의 통합적 관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을 지원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최적의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출력 기기 도입에서부터 운용, 유지 보수까지 체계적인 출력 기기 관리가 가능하다.

     

    ▲ 프린트플릿 MPS의 디바이스 뷰 기능

     

    오키 제품은 물론 타사의 사무 기기와도 호환되는 프린트플릿 MPS를 통해 고객들은 기업내 설치된 프린터, 복사기, 팩스, 스캐너 등 모든 출력 기기를 동시에 원격 관리할 수 있다. 디바이스 뷰(Device View) 기능을 이용해 등록된 출력 기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및 기기별 사용량, 현재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소모품 재고 현황 확인이나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 토너 부족이나 제품 이상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년, 월, 주, 일별 또는 희망일자에 사무기기 사용량 및 운용 현황, 소모품 재고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고해주는 리포팅(Reporting) 기능을 제공해 기기 운용 현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치별로 장당 인쇄 비용도 설정 가능해 전체 사무기기 사용 비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나아가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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