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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분당 60매 출력하는 고성능 흑백 프린터 시리즈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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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27 22:48:03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 사장 김광욱)는 분당 60매까지 출력하는 고성능 흑백 프린터 ECOSYS FS-4300DN을 비롯하여 FS-2100D, FS-2100DN, FS-4100DN, FS-4200DN 등 흑백 프린터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출력량이 다소 많은 대규모 워킹 그룹을 위한 A4 흑백 프린터로 세계적인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LLC, 이하 BLI)으로부터 ‘BLI Pick Award’를,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무실/비즈니스 부문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BLI유럽지사의 수장 데이비드 스위트남은 “교세라 FS-4300DN은 빠르고, 신뢰할만한 기기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게다가 새롭게 디자인 된 그래픽 인쇄 드라이버는 이전 모델들에 비해 조작을 더 쉽게 도와준다.”라고 평했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의 김광욱 사장은 “FS-4300DN은 최근 가장 생산적이고 믿을만한 고속 A4 프린터다”라고 강조하며, “콤팩트하고 소음이 적은 장수명 부품들은 30만에서 50만 매까지 출력 가능해, 고성능의 대용량 인쇄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최적이다. 높은 내구력과 분당 60매까지 출력하는 탁월한 출력 속도, 그리고 사용자에게 적합한 KX6.0드라이버의 인터페이스는 올해의 BLI 제품을 수상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전략에 따라 설계된 제품으로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교세라의 고객 중심주의를 실현한 대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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