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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후 바로 페이스북·에버노트에 업로드한다.엡손 'V550 Photo'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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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31 09:55:48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이 스캔 후 바로 SNS와 웹클라우드에 업로드할 수 있는 스캐너 ‘Epson Perfection V550 Photo’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Epson Perfection V550 Photo’는 6400dpi의 광학 해상도를 갖춰 필름이나 문서를 모두  스캔할 수 있으며, 3.4 Dmax (최대 광학 밀도)의 선명한 고품질 스캔을 구현해 낸다.

    또한, 마이크로 렌즈를 탑재한 12라인 매트릭스 CCD를 통해 각 라인의 센서당 단위 화소 크기의 대형화를 실현하여 더욱 빠르고 선명하게 스캔 할 수 있다.


    엡손의 ‘Easy Photo Scan 소프트웨어’가 첫 적용되어 스캔한 사진을 여러 필터를 통해 바로 편집할 수 있으며, 편집한 이미지는 PC를 거치지 않고 스캐너에서 바로 SNS 그리고 에버노트와 같은 웹 서비스에  업로드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포맷의 필름을 지원하는 필름 스캔 장치(TPU)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일반 사진 필름 및 슬라이드를 편리하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Digital ICE Technology’ 기능이 탑재되어 오래된 필름이나 사진 표면의 먼지와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제거해줘 고품질의 스캔 작업이 가능하다.
     
    이밖에 ‘Epson ReadyScan LED 기술’을 탑재한 화이트(White) LED 광원을 채택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스캔작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편리한 4가지 원터치 버튼은 이미지를 빠르고 손쉽게 디지털 문서로 변환해줘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pson Perfection V550 © 한국엡손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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