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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스튜디오 포토북 시장 진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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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26 10:08:09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이사 김천주)은 상업용 포토 프린터 ‘드림라보(DreamLabo) 5000’을 한국학술정보에 수주하고, 지난 18일 한국학술정보 본사에서 한국학술정보의 스튜디오 전문 프린터 브랜드 ‘브룩스(BROOKS)’ 런칭 행사에서 드림라보 5000으로 인쇄한 제작물을 전시했다고 26일 밝혔다.

     


    CKBS S&C사업부문 하순철 이사는 “한국학술정보 수주를 통해 ‘드림라보 5000’이라는 우수한 품질의 포토 프린터 및 출력 제품들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상업용 포토 프린터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CKBS는 기존 스튜디오 앨범 및 포토북을 넘어선 고화질 프리미엄 상품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해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지원과 협조로 포토 프린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학술정보는 1992년에 설립된 학술관련 디지털 콘텐츠 사업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사업의 선두기업으로, 최근 국내 최초 스튜디오 전문 프린트 브랜드인 ‘브룩스’를 런칭했다.

     

    런칭 행사에서는 S&C사업부문 하순철 이사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축사를 진행했고, POD영업1담당 전승환 대리가 ‘드림라보 5000’ 제품 소개를 맡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CKBS 관계자는 “고품질 포토 프린터인 드림라보 5000의 도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포토 프린터 시장의 큰 변화를 일으키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드림라보 5000은 고밀도 프린트 헤드 기술인 적용하고, 새롭게 개발한 최대 305mm폭의 인쇄가 가능한 프린터 헤드를 채택해 고화질과 고생산성 충족시키는 캐논의 상업용 잉크젯 프린터이다.

     

    특히 사진을 상회하는 색 표현력으로, 고화질 사진 출력과 고정밀 문자 인쇄라는 높은 생산성을 실현하며, 사진 출력부터 고품질 POD 인쇄까지 다양한 출력물에 대응 가능하다.


    길어진 프린트 헤드를 탑재, 헤드를 고정시킨 채로 1회 용지 반송으로 고속 프린트가 가능한 ‘원패스 인쇄’ 기능을 통해 A4 사이즈 포토 앨범 1권(20페이지) 분량을 72초라는 빠른 속도로 인쇄할 수 있으며, 인쇄중에도 급지 및 잉크 탱크 교환이 가능하며, POD 포토북 사업에 알맞은 장기간 연속 가동으로 고생산성을 실현해 낸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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