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 업체 고프로가 액션캠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액세서리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나온 제품들은 HERO 시리즈의 제품들을 팔, 손목 또는 다리 등 다양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더 스트랩(The Strap)’과 드럼, 키보드, 기타 헤드 및 마이크 스탠드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뮤지션용 마운트 ‘더 잼(The Jam)’ 등이다.

또한, 폼 형태의 바람막이 스크린으로 바람이 많은 환경에서 최적의 음향을 얻을 수 있는 ‘폼 윈드스크린(Windslayer)’, 고프로의 첫 여행 및 보관 케이스로 모든 기어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케이시(Casey)’, 최근에 선보인 고프로의 액션캠 ‘히어로4 세션(HERO4 Session)’을 물속에서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물에서 부양시키는 ‘플로티(Floaty)’ 등도 함께 출시 된다.

 
더 스트랩의 가격은 7만 3천 2백원, 더 잼은 8만 5천 5백원, 폼 윈드스크린과 플로티는 2만 4천 4백원이며  케이시는 6만 천원이다.

고프로 보관용 케이스 케이시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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