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셀카 동영상앱 '롤리캠' 25일, iOS버전 출시


  • 온라인뉴스팀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09-24 12:38:03

    스타트업인 시어스랩(대표 정진욱, www.seerslab.co.kr)이 셀카 동영상 전용앱 '롤리캠(lollicam)'의 iOS 상용버전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첫 선 보인 ‘롤리캠’은 국내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80만을 달성한 동영상 앱으로 10대 및 20대 유저층 사이에서 관심받고 있다.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며, 시네마그래프(Cinemagraph)라는 독특한 형식의 GIF 사진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셀카 동영상앱 롤리캠 영상 캡처

     

    롤리캠만의 실시간 이미지 처리 기술은 동영상에서도 번거로운 후보정 작업이 필요 없이 40여개의 동영상 전용 필터, 300여개 이상의 독특한 얼굴 인식 스티커와 영화나 방송에서 사용되는 시네마틱 이팩트*를 사용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터치 하나만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iOS 버전에서는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 대비 2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시네마그래프 기능 이외에도 별도의 GIF 촬영 전용 모드를 추가하여 국내에서 주로 ‘움짤’이라고 불리는 GIF 형식의 미디어를 훨씬 더 다양한 형태로 제작 및 유통이 가능해졌다.GIF 모드에서 유저들은 움짤을 연사(Burst)방식과 영상(Video)방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좌우로만 움직이던 기존 얼굴인식 스티커가 상하 방향으로 피벗팅(Pivoting)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되어 얼굴 움직임에 따라 훨씬 더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2040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