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워크맨 E 시리즈의 최신모델 ‘NWZ-E440’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워크맨 E 시리즈는 최근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캔디 펑키 스타일’이 접목된 제품으로, 심플하게 떨어지는 슬림하고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2시간 완충 시 30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배터리 소모가 많은 동영상 역시 6시간까지 연속 재생 할 수 있다. 또 3분간의 충전으로 90분의 플레이가 가능한 퀵 차지 기술(Quick Charge Technology)을 지원한다.

 

MP3, WMA, AAC-LC, Linear PCM 등의 음악파일과 MP4, H.264/AVC, WMV9 등 동영상파일의 재생이 가능한 워크맨 E 시리즈는 5.08cm(2.0인치)의 크기에 어디서나 이상적인 밝기와 명암비를 만들어 내는 화이트 LED 백라이트, QVGA(320×240) LCD 스크린을 적용했다.

 

이번 워크맨 E 시리즈의 가격은 NWZ-E443(4GB)가 11만 9천원, NWZ-E444(8GB)가 14만 9천원으로, 9월 7일부터 9월 14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워크맨 E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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