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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지원서비스 발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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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1-27 10:10:22

    한국HP(대표 함기호)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를 위한 새로운 컨설팅 서비스와 지원서비스를 발표하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IT 스타일(New Style of IT)로의 전환을 돕겠다고 밝혔다.
     
    HP는 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 솔루션의 구축과 지원 분야에서 고객에게 기존 인프라에서 더욱 향상된 안정성과 민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를 위한 HP 테크놀로지 서비스

    HP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고 새로운 IT 스타일로 전환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러한 새로운 SDI 서비스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담당자들은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제어 할 수 있게 되었다.
     
    HP 테크놀로지 컨설팅 서비스(Technology Consulting Services)는 벤더에 국한 없는 오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리적/논리적 자원으로 구성된 동적인 IT 환경을 통합적 관점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업들은 이중 IT시스템 환경 (Bimodal IT Environment)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 기술, 운영, 보안, 규정 모델 및 프로세스로의 전환을 위한 필수 절차를 취할 수 있게 된다.
     
    기업들의 SDI 접근 방식, 구조,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 컨설팅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SDI를 위한 HP 트랜스포메이션 워크샵 – IT 전략을 설계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을 반영한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전환 전략을 제시한다.. 


    *   SDI를 위한 HP 래디니스 & 로드맵 서비스(Readiness and Roadmap Service) – 기존은 물론 미래상태 솔루션까지 예측하여 각각의 도메인 (IT 인프라, 인력, 프로세스)을 위한 프로젝트 로드맵을 구축, 프로젝트 간 역량차이를  최소화 한다.


    *   SDI를 위한 HP 아키텍쳐 & 디자인 서비스 – HP SDI 레퍼런스 아키텍쳐(Reference Architecture)를 활용하여 디자인 및 아키텍쳐 프로세스를 가속화시키고 아키텍쳐에 대한 기존 제품의 투자 계획을 마련한다.

     
     
    어드밴스 클라우드 환경에 민첩성과 안정성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케어(Datacenter Care) 지원
     
    HP 데이터센터 케어(Datacenter Care) 서비스는 유연하고 포괄적인 관계에 기반하여 다양한 데이터센터의 관리 및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HP 데이터센터 케어는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IT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갖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케어는 HP 힐리온 오픈스택(Helion OpenStack) 에서 운영되는 고급 클라우드 환경을 포함하는, 두 속도체계의 IT 플랫폼에 대해 특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HP 데이터 센터–인프라스트럭쳐 오토메이션(Infrastructure Automation) 서비스는 개발자들이 코드를 쓰거나 배치할 때 사용하는 동일한 툴과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IT 인프라의 자동화와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케어는 멀티 벤더 지원 기능이 가능한 고급 모니터링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다른 벤더 사용 시 발생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SAP HANA컨버지드 시스템 500을 위한 HP 플렉시블 캐퍼시티
    HP 플렉시블 캐퍼시티 (HP Flexible Capacity)는 SAP HANA를 위한 컨버지드시스템 제품군의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 서비스는 확장성이 뛰어나 고객들이 많은 양의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단일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분석함으로써 실시간 비즈니스 결정을 쉽게 하도록 돕는다. 이와 같이 확대된 제품군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결된 온프레미스 인프라서비스를 제공하며,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사용한만큼 지불 (pay-as-you-go) 하도록 한다. 
     
    한국 HP 엔터프라이즈 그룹 테크놀로지 서비스 사업본부의 권익균 부사장은 “IT 기업들은 현재 필요한 IT 기술의 적용은 물론 미래 인프라를 위한 하이브리드 및 컨버지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에 대한 고민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에 기업들이 HP와 같은 파트너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위한 올바른 IT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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