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대표 장효빈)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기업경영대상’에서 기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에이스탁 한세구 고문, 김성운 이사 (사진제공: 에이스탁)

 에이스탁( www.a-stock.co.kr )은 증권정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핀테크 선도기업으로서 매년 두,세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단기간에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의 바탕으로는 에이스탁의 기술경영과 빠른 의사결정 시스템이 꼽힌다.

에이스탁은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 운영까지 서비스별 최적화 솔루션인 OSMU(One Source Multi Use) 플랫폼을 구축하여,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까지 최적의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투자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부설 연구소에서는 인문계 출신과 IT기술진을 함께 구성해 개발 초기에서부터 기술과 인문을 융합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담아,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사업 진행 시 의사결정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면서도 간소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현했다.

에이스탁은 기존에 출원한 특허 및 확보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SBSCNBC와 모바일 및 온라인 증권정보를 단독으로 제공하는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사인 캐시슬라이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모바일 증권시장의 활성화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성공 사례를 해외에 전파하는 데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콘텐츠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샤오미'가 에이스탁의 성공한 증권 콘텐츠 사업 사례를 중국 시장에 적용시키고자 에이스탁과 지원 협의를 마쳤으며, 중국 IT업체인 NETMEGO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 하여 중국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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