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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반려동물 사진작가 ‘펫토그래퍼’ 후원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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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7-21 09:37:59

    애니모드가 문화마케팅을 함께한 아티스트 펫토그래퍼(Pettographer) ‘옵택핸즈(Hands, Optek)’ 응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 : 애니모드)

    펫토그래퍼 ‘옵택핸즈’가 오는 8월에 있는 ‘제2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제2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배우 정경호, 조윤희씨가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동물영화제로서 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만 정원 등에서 개최된다.

    펫토그래퍼 옵택핸즈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에서 아트웍(ArtWorks) 10점과 사진촬영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의 참된 동반자 관계를 갖는 펫토그래퍼 클래스를 진행한다.

    펫토그래퍼는 동반자(Companion)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이다. 현재 펫토그래퍼 옵택핸즈는 여러 기업들과 반려동물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캐릭터 디자인개발과 일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펫룩(Pet Look) 등의 작품촬영에 한창이다. 올 년 말께 화보집 출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작품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

    펫토그래퍼 옵택핸즈는 지난 5월, 6월 애니모드와 참여형 캠페인인 ‘아이엠 펫토그래퍼’와 ‘펫토그래퍼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미인(Me-In)브랜드의 가치를 높혀 주었다. 이에 문화프로그램을 함께한 아티스트의 ‘소통형 참여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한 것.

    애니모드는 펫토그래퍼 옵택핸즈가 진행하는 ‘펫토그래퍼 클래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기념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애니모드는 1년간 12명의 아티스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 1층을 갤러리와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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