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가 지난 4일(목) 직원들의 ‘감송편떡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도리코의 직원 및 직원 가족 등 총 3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쌀가루 반죽부터, 송편빚기까지 손수 '감송편 떡케이크' 완성해 보람된 시간이었다. 전문 요리사 선생님의 요리 과정을 살펴보고 교육을 받은 뒤 자신만의 개성있는 떡케이크를 만들었다. 쌀가루와 단호박 가루를 섞어 정성스럽게 반죽한 떡케이크가 찜기에서 나오자 다들 탄성을 자아냈다. 이후 각양각색의 감송편을 빚어 이 송편을 떡케이크 위에 올려 데코레이션해 더욱 먹음직스런 떡케이크가 됐다.

체험에 참가한 영업본부 윤산일 과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에 참가하여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 중 가족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아져 아내와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신도리코 홍보실 박선영 팀장은 “직원 대상 문화체험은 직원과 직원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도리코는 크리스마스 오르골 만들기, 사탕 부케만들기, 뮤지컬 관람, 우쿨렐레 배우기 등 매달 직원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해 임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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