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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인천 당하동에 '제닉스 아레나' 4호점 열어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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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9-25 23:37:38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 제닉스(www.xenics.co.kr) 와 PC방 프렌차이즈 회사 인 어울림FC가 제휴해 만든 PC방 '제닉스 아레나'의 인천 당하 4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닉스)


    지난 4월에 1호점을 오픈한 제닉스 아레나는 이번에 4호점인 인천 당하점을 열고 다음 달에 3개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당하점의 경우 전 좌석에 테소로 듀란달 얼티메이트(TESORO DURANDAL ULTIMATE) 기계식키보드가 설치 되었으며 프로게이머 존에는 테소로 콜라다(TESORO COLADA) 제품이 배치되었다.
    또한 프로게이머 존에는 전문가용 모니터로 알려진 에이조에서 출시한 24인치 게이밍 모니터인 포리스(FORIS) FG2421가 설치됐다.

    FG2421 게이밍 모니터는 IPS 패널에 120Hz 주사율(터보모드시240Hz) 을 지원해 화면전환이 빠른 게임도 빠른 응답속도로 반응하기 때문에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제닉스아레나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픈된 점포들이 잘 운영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매장들이 늘어날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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