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젊은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디자인스튜디오 브레인비스킷(www.brainbskit.com)의 대표 제품이 더가젯 매장에 입점했다.

 

 

브레인비스킷은 2014년 11월에 런칭하여 ‘자연물과 인공물의 조화’ 라는 컨셉으로 콘크리트를 주 소재로 사용하여 특유의 도시적인 세련됨과 내구성,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부각시켜 자연 속 생명력을 품고 있는 원목과 함께 이뤄 도시와 자연의 공존은 표현한 핸드메이드 제품인 명함꽂이 ‘카드스퀘어’와 테이블트레이 ‘레스트덱’을 선보였다.
 
카드스퀘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명패라는 개념으로 사용자의 가치를 높여주는 명함꽂이로서, 가정용 무석면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콘크리트 특유의 재질감과 월넛 원목의 느낌, 투명한 아크릴의 조화로 명함사이즈에 맞춰 디자인되어 책상 위 공간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레스트덱은 스마트폰을 거치하거나 명함,데스크 용품 및 소품들을 정리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원목과 콘크리트를 조화 시킨 제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펜을 잠시 내려놓고 나만의 여유를 만들어주는 책상위의 작은 휴식공간이 되어준다.
 
롯데백화점 더가젯 상품MD 본부장 강신범 이사는 이번 브레인비스킷 MD를 시작으로 어디서나 구매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젊은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꿈이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더가젯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카드스퀘어와 레스트덱은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건대스타시티점, 분당점, 수원점, 부산본점, 부산 광복점, 광주점 더가젯 매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온라인 더가젯(www.thegadget.co.kr) 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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