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사운드와 국내 몬스터 수입사인 플럭스인터내셔날이 오는 28일 이태원 클럽 MOMA에서 몬스터 파티(Monster Party)를 개최한다.

 

(사진= 플럭스인터내셔날)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몬스터 고DJ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제이디사운드는 지난해 11월 쇼킹파티를 시작으로 1월 신년 프로모션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 2015년 두 번째 파티인 몬스터 파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MOMA에서 열리는 몬스터 파티는 국내 유명 디제이가 모여 눈길을 끈다. 국가대표 DJ 스케줄원을 비롯해 밀러 사운드 클래시 한국 대표인 DJ 바가지, DJ 예진, DJ Bart, DJ 꾜무 Sleek 등이 참여하는 이번 파티는 힙합과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총 망라하는 성대한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디사운드는 이번 파티를 기념하여 현장에서 'Monster GODJ X 몬스터 아디다스 헤드폰 한정판'을 발매하며 정가 65만 원의 GODJ와 37만5천원의 몬스터 아디다스를 6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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