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www.xenics.co.kr) 이 본사 및 AS센터를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전한 주소는 서울 영등포두 당산동 4가 80번지 SK V1 센터 318호로 2호선 당산역 9호선 당산역 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도보 5분 정도로 인근해 있다. 방문 구매 및 AS 를 할 수 있으며 제품 디스플레이 및 시연 PC가 비치 되어 좀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담당자에 따르면 “더 좋은 환경으로 이전한만큼 AS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적으로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닉스는 지난 2월에 출시 된 STORMX TITAN 게이밍 키보드가 출시 2주 만에 9000개가 완판되었는데 이번에 재입고 되어 4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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