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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자동제세동기 · 응급구조용품 할인관 오픈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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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24 18:20:48

    최근 잇따른 대형 안전사고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나 학교,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용품에 대한 설치를 서두르고 있는 시점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성심정지 발생후 4분내에 AED(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80%에 달한다고 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공공장소에 비치가 일반화되었으며, 국내에서도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여객 항공기 및 공항, 철도객차, 20톤이상의 선박,다중이용시설에 자동제세동기의 설치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의무화 되었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가 되어 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서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도구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음성으로 작동방법을 지원한다.

    건강·의료기기 쇼핑몰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에서는 나눔제세동기, 라디안제세동기, 씨유제세동기, 필립스제세동기, 프레스탄 제세동기등 국내외 유명 제세동기를 판매하고있다.

     제세동기는 용도에 따라 교육용과 일반형, 고급형으로 나뉘며, 제세동기 보관함도 부착용과 스탠드형으로 구분된다.

    오픈메디칼에서는 회원전용관을 통해 자동제세동기와 응급구조용품 파격할인관을 오픈해 정상가의 30%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최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공공기관에서 자동제세동기, 응급구조용품에 대한 문의 및 견적요청이 급증해 파격할인관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파격할인관을 통해 저렴하게 구비된 자동제세동기가 긴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기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오픈메디칼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휴가철에 대비하여 수상용 안전용품, 응급구조용품등 지속적인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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