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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와 경주맛집 '유수정 쌈밥' 관광객 인기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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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8-29 11:13:49

    2015. 8. 21~10. 18일(59일간)까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공원 및 경주시일원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2015’가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와 경주의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실크로드 국가들과의 이질적인 문화들을 융화하여 인류문화를 새롭게 꽃피운다는 목적으로 축제의장이 열렸다.

    실크로드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기위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그리고 문화사절단등으로 경주는 축제분위기로 한껏 들떠있다.
    특별한 행사를 즐기기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많지만 외국인의 비중이 높은 이유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유적지와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재방문율이 높은 여행지로 조사된바 있으며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특히 한국전통음식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불국사와 인접한 한국 전통음식‘유수정 쌈밥’은 250평의 대지위에 본관 80평 별관 30평규모의 반백년이 넘은 고풍스러운 한옥에 음반표지와 사진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통나무 테이블과 7080 추억의 LP판 그리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을내부 곳곳에 전시하여 낭만과 추억 그리고 한국전통의 음식을 즐길수 있도록 설계 오픈하여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15년간 한식요리연구와 레시피개발로 매진하여온 ‘유수정 쌈밥’오순임 대표는 각종 고문헌과 참고서적을 통해 천년고도 경주에 맞는 한국전통음식을 옛날방식 그대로 재현코자 노력하여 왔다고 말한다.

    또한 여행객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항상 신선한재료를 엄선하여 자연의 맛을 최대한살리고 화확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직접담근 된장과 고추장,간장을 모든 반찬에 사용한다고 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 석쇠불고기쌈밥과 소불고기쌈밥, 영양불고기돌솥밥은 정식메뉴로 정갈한 맛은 기본이며, 집된장으로 끓어내 더욱 구수한 된장찌개와 노릇하게 잘 구워진 생선구이, 신선한 쌈과 함께 10여가지 이상의 푸짐한 반찬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2015’관람 및 유라시아 문화특급 체험과
    ‘유수정쌈밥’에서 건강한 밥상으로 힐링도하고 추억의 LP판과 함께낭만을 느끼며 경주여행을 계획해 보는건 어떨까 한다.

    ‘유수정쌈밥은’ 경주시 마동 193-7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로도 예약 및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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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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