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날씨가 더욱 쌀쌀해지고 있다. 따뜻한 곳을 찾아 움츠려들기만 하는 이런 날씨엔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오히려 기분 전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추울 때 먹으면 더 맛있다는 오쉐이크의 스피드 웨하스 쉐이크와 오레오 밀크 쉐이크, 줄리 피넛버터 샌드 쉐이크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전문 쉐리스타가 만든 쉐이크에 각종 세계 과자가 토핑되어 있는 오쉐이크의 제품들은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쉐이크의 참 맛을 선사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제공: 오쉐이크)

 

 

악마쉐이크로 더욱 유명한 오쉐이크는 최근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매장이 입점 되면서 소비자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핫한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코리안 블렌딩 티 카페 오가다 상암MBC점과 상수점에 함께 입점 되어 있는 오쉐이크 매장은 샵인샵 매장이라는 장점을 부각시켜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으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해외에도 SNS를 통해 오쉐이크의 악마쉐이크가 소개되면서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오쉐이크 명동점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쉐이크는 이처럼 샵인샵 매장 형태뿐 아니라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 특수 입지에 소규모로 매장 개설 및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해 4계절 내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오쉐이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o-shak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오연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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