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지스타 2012'가 진행 중이다.
 

'지스타 2012'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첫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을 한다.

이번 '지스타 2012'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NHN한게임, 컴투스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기업들이 '이카루스', '마비노기2:아레나', '블레스', '아스타', '리틀레전드'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게임의 시연을 도와주며, 행사장 안내를 돕는 모델들은 '지스타 2012'의 또다른 볼거리 중 하나다. 모델들은 각 부스별 컨셉에 맞게 화려한 의상과 포즈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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