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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2] 실크로드 워, '실크로드의 패자를 가리는 전쟁' 시작!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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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06 20:48:07

    천년의 세월 동안 동서양 문명의 교류가 이루어졌던 인류 최대의 교통로, 실크로드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 중인 '실크로드 워'가 그 주인공이다.


    '실크로드 워'는 전 세계 200여 개국의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는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을 계승한 것으로, 십자군 원정에 나선 '유럽', 동방의 '중국', 중동의 '아랍'으로 대표되는 3강 세력간의 경쟁과 전쟁을 다룬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특히, '도시건설', '월드맵 점령' 등 혼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부터 PVP 시스템 투기장과 대규모 거점전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실크로드 워'는 각 세력의 특색을 철저히 반영해 고유의 매력을 표현했음은 물론, 자신의 도시를 확장, 다른 세력들과 협력, 전쟁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풍성하게 갖춘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단순히 전쟁만 하는 것이 아닌 특산품과 무역을 통해 세력간 상호작용을 하는 독특한 재미요소를 도입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 시킨 UI와 화면 터치 기반의 직관적인 조작 방식,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 대응 등을 통해 통신망과 장소에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는 낮은 진입 장벽을 제공, 모바일 전략 게임의 저변 확대를 시도할 계획이다.


    한편,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지스타 2012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첫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을 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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