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6 20:49:48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방 중인 '터치 파이터'는 정통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에 소셜 네트워크의 기능을 연결시켜,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소셜 대전격투 게임이다.
'터치 파이터'에서는 대전액션 장르에 자주 등장해온 스타일의 캐릭터를 비롯해, 요즘 젊은 층에게 사랑 받을 만한 색다른 유형의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종격투기술을 위주로 하는 캐릭터들과 잡기 기술에 특화된 레슬러 타입의 캐릭터, 원거리나 중거리 공격타입의 캐릭터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구사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대전 액션 게임의 정통적인 캐릭터는 물론, 아이돌 가수, 축구선수, 피겨선수 등의 현대적 트렌드를 캐릭터화해 대전 액션을 좋아하는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이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게임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터치 파이터'는 터치의 방향성으로 인식하는 조작 방식으로 초보 이용자들도 손쉽게 고난위도 스킬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간단한 조작에서부터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스킬에 이르기까지 캐릭터마다 조작 난이도를 다양화해 게임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것도 기존 대전 액션 게임과의 차별점이다.
'터치 파이터'는 나만의 격투 실력을 친구들에게 뽐내고, 지속적으로 실력 경쟁을 해나가는 등의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묘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지스타 2012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첫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을 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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