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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2] 팡타지아, '응답하라 2001' 고전 명작 슈팅게임의 부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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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06 20:56:39

     

    2001년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포탄게임'이 모바일 버전 '팡타지아'로 재탄생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팡타지아'는 서로 포를 쏘면서 즐기는 1대 1 턴제 방식의 대전 슈팅 게임으로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해 냈다.


    바운딩 되는 포탄을 이용한 의외성과 함께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스킬을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배경과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성이 강점이다.


    1인당 캐릭터 3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조합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비슷한 실력을 가진 이용자들 간에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자동 매칭 시스템을 구현하며 다른 이용자와의 비교 순위를 공개해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포탄에 애니메이션 요소를 구현하고 대기 동작 애니메이션을 3개 이상 삽입해, 턴을 기다리는 동안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귀엽고 다양한 이모티콘을 이용해 대전 상대와 소통이 가능해 지며, 게임 내에 다양한 유머 장치를 마련해 게임을 즐기는 색다를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지스타 2012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첫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을 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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