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5 15:59:03
[베타뉴스 세미나] 아델피아인터내셔날 김형일 이사, 알파스캔/AOC 모니터
친환경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알파스캔/AOC 모니터로 시장 선도 자신
4부 마지막은 모니터 전문기업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이 나섰다. 연사로 나선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과 AOC 모니터를 제조/판매/유통하고 있는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제품 설명과 함께 최근 중요히 여기는 친환경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아델피아인터내셜날이 공급하고 있는 알파스캔/AOC 모니터 제품군은 2010년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전자신문 상반기 인기상품, 베타뉴스 상반기 고객만족상품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이사는 1995년 설립된 회사로 올해 16년을 맞아 모니터 전문 기업 가운데 오랜 연력을 가진다. 고 밝혔다.
2008년 디자인 경영 선포이후 크리스털 모니터 첫 선, 그 해 8월 대기전력 절감기술 공개, 다음해인 2009년 3월에 대기전력 0.3W 출시 이후 5월에는 에너지관리기업 3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선보였다.
2010년 1월에는 멀티터치 모니터와 2월에는 15mm 초 슬림 LED 모니터 출시, 8월에는 0.1W 대기전력 모니터를 출시해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발돋움한 회사가 아델피아인터내셜날이라는 설명이다.
김 이사는 알파스캔의 특장점은 ‘친환경’ 이라며, 대기전력 0.1W 초절전에 납, 수은 등 유해한 물질 사용을 줄였으며, MTBF 5만시간, 전 모델 100% A급 정품 패널 사용에 무결점 정책을 보장하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알파스캔 신제품 개발 방향은 LED, 광시야각, 슬림, 멀티 디스플레이, 멀티터치, 3D 등 이라며, 지금까지의 회사 정책 방향대로 향후 출시되는 제품도 업계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업계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나, 더욱 앞선 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은 2010 베타뉴스 하반기 세미나에 부스를 통해 제품군도 선보였다. 점차 사용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23-24인치 모니터를 신제품을 공개했다.
예로 e2440Vh 제품군은 크리스털 데코 투명디자인에 플로랄 문양 디자인 그리고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 감각이 녹아 있는 대표 제품이다. 아울러 출시 예정인 e2343F/e2243FW 모니터 제품군도 공개했다. 멀티스크린과 동적명암비 5천만대 1 그리고 벽걸이 기능과 저전력 특징도 갖췄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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