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우리카드는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모집한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 부문과 디지털/IT 부문으로,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서류 심사 후 10월 중 필기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실무진 면접, 인성검사, 임원 면접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라며, "우리카드와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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