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은 중간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7~18일 양일간 숭실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콜드브루 나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월경은 이벤트 기간에 부스를 방문한 대학생 300여명에게 고품질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를 제공했다.

만월경의 콜드브루는 자사 최초의 커피 RTD로, 만월경만의 노하우가 담긴 고품질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천천히 추출해 진하고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월경은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객 경험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대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만월경 이용 경험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96%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학생들이 공유한 만월경 커피에 대한 만족도와 서비스 경험 등은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이 만월경의 콜드브루를 마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MZ세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만월경의 고품질 커피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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