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몬길: STAR DIVE, 보스 토벌전 인플루언서 대전 및 스텔라이브 시연 진행

이승희 기자

입력 : 2024-11-17 13:42:26

넷마블이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몬길: STAR DIVE'의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을 진행했다.

'몬길: STAR DIVE'의 대표 캐릭터 '미나'의 대전 규칙 소개 영상으로 시작한 인플루언서 대전은 클템과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인플루언서 김성회, 지존조세, 박민정, 고말숙이 참가했다.

쿠스토스, 두억시니, 한울 등 보스 토벌전을 통해 언리얼엔진5로 구현된 전투 연출이 포함된 핵심 게임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즉석 프로그램을 통해 스팀덱 OLED 등 경품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몬길: STAR DIVE'의 두번째 인플루언서 대전은 11월 17일 오후 4시 20분부터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되며, 오후 1시 20분부터는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도 진행된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모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모험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몬길: STAR DIVE'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또한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 2기 멤버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와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텔라이브는 현재 10명이 소속된 버추얼 유튜버 그룹으로 이번 이벤트에는 2기 멤버 2명이 참여했다. 각자 자기소개로 시작해 히나, 리제가 직접 '몬길: STAR DIVE'의 스토리 모드를 시연했다.

이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11월 13일까지 진행됐던 몬길 X 스텔라이브 팬아트 수상작을 뽑는 시상식도 실시했다.

치지직에서 라이브 중계된 해당 방송은 동시간대 동시 시청자 수 7,700명을 달성하며 전체 방송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