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 4' 최신 확장팩 '증오의 그릇' 25% 할인을 포함해 '디아블로 4'를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무료 체험판을 통해 확장팩에서 새롭게 소개한 신규 직업 혼령사를 체험하고, 즉시 50레벨부터 플레이 가능한 '복귀 환영 부스트'도 진행된다.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이하 증오의 그릇) 일반판, 딜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을 PC 배틀넷및 Xbox에서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아블로 4'와 '증오의 그릇' 합본으로 구성된 '디아블로 4 확장팩 묶음 상품'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디아블로 4 일반판'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할인은 배틀넷에서 12월 3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Xbox에서는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11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배틀넷에서는 '혼령사 체험판'을 진행한다. 정해진 기간 동안 체험판에서 혼령사의 고유한 기술과 플레이스타일을 25레벨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기본 게임의 스토리와 퀘스트의 도입부도 플레이할 수 있다.

11월 20일부터 정해진 기간 동안 성역으로 돌아오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영원의 영역 캐릭터 1개(증오의 그릇 확장팩 소유자일 경우 캐릭터 2개)를 50레벨까지 즉시 레벨업할 수 있는 '복귀 환영 부스트'도 진행되며, 무료 체험 플레이어와 혼령사 캐릭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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