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08 16:10:56
[울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8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UPA는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자녀진로캠프(1-Day) 및 테라리움·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등 온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친화 멘토링, 가족친화 직장교육 및 컨설팅 활동 수행으로 일·가정 양립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사내 ‘문화의 날’ 분기별 운영으로 가족동반 스포츠·공연 관람 등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사내동호회 활동을 가족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육아휴직·유급육아시간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 100% 준수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착 및 연차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직원이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워라하를 실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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