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22 16:00:10
삼성중공업은 22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부유식 생산설비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1040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2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 6일부터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은 "발주처의 파트너사와 정부 승인을 조건으로 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해양플랜트 수주를 포함해 올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7척을 수주하는 등 모두 23억 달러(약 2조6천254억원)를 수주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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