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24 17:13:31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제품 모델로 활동중인 조보아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보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개가 판매되는 등 구매자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제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롯데푸드는 설명했다.
팬 사인회는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에코백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제품 1팩, 물티슈, 마스크팩 등을 넣은 한정 선물세트가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5월중에 팬 사인회가 1회 추가 진행된다. 날짜는 5월중 롯데푸드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며 향후 소프트요거트의 대표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팬사인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110g의 용량에 무항생제 인증 목장 원유 사용(제품 내 비율 44%)와 당류 저감(기존 자사 제품 대비 22% 저감)으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다. 특히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 용기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