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가 엔비디아의 최신 GPU ‘지포스 GTX 1650’ 기반, MSI의 냉각 솔루션 ‘트윈프로져7’을 적용한 ‘MSI 지포스 GTX 1650 게이밍X 4GB 트윈프로져 7’을 출시했다.

MSI 지포스 GTX 1650 게이밍X 4GB 트윈프로져 7은 튜링 아키텍쳐 기반의 ‘지포스 GTX 1650’를 적용해 CUDA 코어 수 896개, 부스트 클럭 1,860MHz의 성능과 GDDR5 메모리를 장착한 동급 최고 성능의 그래픽카드이다.

‘트윈프로져7’ 냉각 기술의 핵심은 2개의 ‘톡스 3.0 팬’을 통하여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하고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하여 냉각의 효율을 높였다. 또 MSI가 개발한 ‘제로프로져’ 기술이 적용되어 일정 온도 미만에서는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 발생을 원천 차단하여 완벽한 정숙함을 제공한다.

MSI 지포스 GTX 1650 게이밍X 4GB 트윈프로져 7 그래픽카드는 측면의 MSI 로고의 LED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또 ‘MSI 드래곤 센터’, ‘MSI 애프터 버너’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역시 기본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MSI는 현재 11번가에서 새로 출시한 MSI 지포스 GTX 1650 그래픽 카드와 함께 MSI Z390 메인보드 등 다양한 MSI 제품을 할인하는 ‘워너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 MSI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MSI 사용자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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