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대표 유정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센트마스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텔, 리조트, 리테일샵,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센트온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점차 확대되는 향기마케팅 시장을 함께 이끌어 갈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한 센트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모집한다.

센트온은 자사의 향기마케팅 창업은 1인 사업,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임대료 및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센트온은 신규 창업자들에게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기 교육과, 제품 및 설치 교육, 제안서 작성, 영업 자료 제공, 법규 사항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제 영업 현장을 재현하여 영업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고안한 롤플레잉(Role-Playing)과 동행 영업 및 실제 설치 교육을 제공한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최근 부산지역에서도 꾸준히 가맹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울산, 경남 지역인 동남권에 가맹점을 늘리고 센트마스터를 집중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대표는 “향에 대해 잘 몰라도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잘 이수하면 누구나 센트 마스터가 될 수 있다. 특히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딛는 청년들과, 경력단절 등의 문제로 재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중인 여성들이 진행하면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센트온과 함께 향기마케팅 창업에 도전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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