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해 끝판왕의 기치를 내걸고 선보였던 ‘인투더망고바’에 이어 끝판왕 2탄으로 ‘인투더피치바’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투더피치바는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복숭아 과즙 100%를 사용해 맛과 향을 보다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는 제품 공급에 앞서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실시, 프리미엄급 아이스바와 견줘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쫀득한 식감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공기 유입량을 적용해 부드럽게 만들어져 아이스바를 한입 베어 물면 진한 복숭아의 풍미가 입안에 오랫동안 남는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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