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13 18:25:47
정부가 버스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인프라 확충과 광역교통 활성화 지원 강화, 500인 이상 버스 사업장 임금 지원 2년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버스 노조에 15일 예고된 파업 자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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