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4 13:36:35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한 애플 망고를 통째로 얼려 망고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바’를 오는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과즙으로 유명한 페루산 망고를 100% 생과일 과육 그대로 얼려 망고 본연의 풍미를 차갑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반 망고보다 향이 진하며 당도 함량도 뛰어나다고 알려진 애플 망고를 활용했기 때문에 과일 자체의 수분 함량이 높아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또한 망고의 과육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손잡이 역할의 스틱이 있어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재미도 있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 가운데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애플망고를 그대로 얼려 시원하게 즐기는 이번 애플망고바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먹기 좋게 손질되어 색다른 과일 디저트나 아이스바로 즐길 수 있어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돌(Dole)코리아의 애플망고바는 GS25에서 단독 판매되며, 가격은 1개에 1500원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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