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4 13:39:38
더본코리아가 6월 15일 예정된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 35회차 만남에 함께할 현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사이야기는 외식업 종사자나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진행 방식은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이 외식업에 관한 질문을 던지면, 백종원 대표가 경험에 비춘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행사에선 메뉴 개발부터 타겟층, 상권 분석, 직원 관리까지 평소 점포 운영과 외식업 창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으며, 백종원 대표는 정답이 없는 외식업계에서 26여 년간 겪은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장사이야기는 백종원 대표에게 장사에 대한 정답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외식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외식업에 대한 고충을 나누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라며, “장사에 대한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갈증을 느끼는 자영업자분들과 청년들을 위해 백종원 대표가 마련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장사이야기 2분기 모임은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6월 7일 오후 5시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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