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9 18:19:44
롯데제과는 최근 급성장한 콜라겐 시장에 주목해 먹는 콜라겐 브랜드 ‘에스리턴(S Return)’을 론칭, 캐나다산 저분자 피시콜라겐이 함유된 ‘퓨어 콜라겐’, ‘퓨어 콜라겐 젤리’, ‘퓨어 콜라겐 파우더’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스리턴은 피부(Skin)를 상징하는 S 와 리턴(Return)이 더해진 합성어로 제품을 통해 ‘속부터 제대로! 깨끗하고 맑게 채워주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고 롯데제과는 소개했다.
세가지 제품 모두 코셔(유대교 율법에 의한 절차를 거친 음식)와 할랄(이슬람 율법에 의해 허용된 제품) 인증을 획득한 캐나다 청정지역의 대구 껍질에서 추출한 ‘피시(Fish)콜라겐’이 사용됐다. 피시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구조로 이뤄져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 진피의 핵심 성분 콜라겐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이 부원료로 사용됐으며, 콜라겐 합성의 필수 영양성분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다.
퓨어 콜라겐 젤리는 복숭아 맛, 퓨어 콜라겐 파우더는 자몽 맛으로 구성됐으며, 정제 3정과 젤리·파우더 1포 기준으로 1000mg의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현재 롯데마트 전 점포와 일부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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