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10 13:20:21
롯데제과는 지난 1월 선보인 자사의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밝힌 누적 매출액은 약 60억원이다. 롯데제과는 쁘띠 몽쉘의 인기 비결로 적당한 크기로 먹기 간편해진 점과 생크림 함량을 높여 더욱 풍부해진 맛이 20~30대 여성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쁘띠라는 제품명처럼 ‘쁘띠 몽쉘’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다. 쁘띠 몽쉘은 생크림 함량도 3.4%로 높여 크림 맛을 더욱 진하게 했다.
쁘띠 몽쉘은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했으며, 기존 몽쉘에 바닐라빈과 헤이즐넛 커피잼 등 새로운 소재를 첨가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불고 있는 미니 사이즈 파이 열풍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쁘띠 몽쉘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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