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19 18:36:18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카니칸쵸 케이크’와 ‘그린티 스트롱’, ‘피치 요거트’ 등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국내 초코과자 ‘칸쵸’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초코 아이스크림에 코코아 파우더와 초콜릿 사인판 등을 올려 캐릭터 ‘카니’의 얼굴을 구현했다. 가격은 2만9900원(1,333ml)이다.
그린티 스트롱은 녹차의 함량을 2배이상 높인 파인트 제품으로 제주산 녹차만이 사용된 녹차 아이스크림 마니아를 겨냥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으로 나뚜루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녹차 맛을 진하기에 따라 세분화시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만3900원(474ml)이다.
피치 요거트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인트 제품으로 복숭아(백도) 과육과 요거트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여름 시즌 한정판이며 가격은 1만500원(474ml)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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