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26 13:51:50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과즙의 맛과 독특한 식감이 특징인 ‘푸루푸루구미’가 출시 된지 5개월만에 130만봉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돌(Dole)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에 출시한 푸루푸루구미 4종은 지난 5월까지 약 130만봉 이상이 판매됐다.
이번 제품은 한 입 크기의 젤리에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젤리 부분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 중 하나로 돌 코리아는 꼽고있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푸루푸루구미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더운 여름철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203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돌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절히 활용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의 가격은 2천원이며 전국 CU와 GS25 등 주요 편의점 및 온라인몰,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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