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03 17:35:11
BMW그룹 코리아는 BMW 차량과 미니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동일한 신차로 바꿔준다고 3일 밝혔다.
BMW그룹은 연말까지 BMW와 미니 디젤차를 새로 사는 구매자에게 이와 같은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엔진룸 안에서 시작된 화재로 엔진룸 전반적인 부위부터 차량 전체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가 보장 대상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운행 차량과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준다.
기간 제한은 없지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은 첫번째 소유주에게만 적용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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