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04 17:14:56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드림캡이 달린 '파스퇴르 생크림<사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내산 유크림 100%이 사용됐으며, 190ml 소용량으로 제과 및 제빵 등 다양한 용도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터치 드림캡으로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고,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해도 뚜껑을 닫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유크림은 우유에서 비중이 적은 지방분(유지방)만을 분리 살균충전한 식품으로 유지방분 30% 이상인 것을 말한다. 유크림에 식품 또는 식품 첨가물을 가해 가공해 유지방분 18% 이상인 것(분말 제품의 경우 50% 이상)은 가공 유크림이라고 한다.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도 사용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홈메이드 디저트, 쿠키, 크림 파스타가 익숙해지면서 생크림 소비가 늘고 있다”며, “파스퇴르 생크림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용량 고품질 생크림으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제품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은 냉장에서 4주, 소비자가는 190ml 2천950원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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